이사/귀국준비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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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짐정리가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못하고 틈틈히 정리하고 있어요~.미씨님들께
제가 귀국이사하자마자 후기 올려드린다고 제 글에서 약속했기때문에 부랴부랴~ 올리게 되네요.
먼저, 저는 12월 23일에 뉴저지 범양을 통해서 이사한 사람이구요.
저는 뉴욕코리아에서 후기를 보고 업체를 결졍했는데, 그때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도 전합니다.
제가 범양해운에 전화하기 전에, 몇 군데도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받는 분들이 무뚝뚝하고 영 싸가지가 없엇는데
법양해운은 너무나 친절하게 시시콜콜한 저의 질문에도 다 답변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고 바로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무료로 한 시간가량 상담에도 불편한 느낌도 없이 시종여일 너무나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상담자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알고보니, 저의 조카가 다니는 교회의 집사님이셔서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우선적으로 먼저 전화로 대략적인 큐빅견적을 받았고요.
그로부터 4일후에, 직접 방문해주셔서, 저희집 짐을 견적냈습니다.
제가 직장다니고 있었던 터이라, 저희는 포장이사로 계약했습니다.
아예 박스와 테이프, 뽁뽁이(유리나, 깨질만한 것들)도 다 받았습니다.
이사당일날엔, 한국인 팀장과 스패니시분들이 오셔서 일사분란하게 착착, 옮기셨구요.
이삿짐은 너무나 세밀하고 꼼꼼하게 싸주셔서 깨진 것 하나도 없이 잘 왔습니다.우리 남편이 저는 바꾸더라도 그것만은
절대 바꿀수 없다는 신주단지 물건?까지 고스란히 잘 왔습니다 ㅎㅎ.
제가 연구실 근무하게 되어서 내일 출근해야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후기 올리고, 내일 다시 2탄을 올리겠습니다.
미씨님들~ 양해해주세요. 낼 다시 포스팅하겟습니다~